저희는 요번에 강화도 여행을 계획하면서 햄버거를 먹고 싶어서 강화도 햄버거 집을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동막해변 주변에 있는 보스턴 수제 버거 집을 방문을 했습니다.
[보스턴 수제버거]
인천 강화군 화도면 해안남로 1538-1 보스턴수제버거
운영시간: 매일 10:30 ~ 20:00
라스트 오더 19:30
보스턴 수제버거는 동막해변에서 차량으로 5분 안에 올 수 있는 햄버거 집입니다. 저희가 방문한 날은 전날에 비가 왔었습니다. 내부에 테이블도 많고 외부에도 테라스에 테이블이 있는데 저희가 방문한 날은 전날에 비가 왔어서 외부에는 앉을 수 없었습니다. 주차 공간도 여유롭고 내부에는 게임기도 있습니다. 가게에 들어가면 키오스크로 주문을 하고 자리에 앉으면 버거가 나옵니다. 주말에 가서 그런지 저희 앞에 사람들이 조금 있어서 주문을 하고 조금 오래 기다렸던 것 같습니다. 주문이 들어오고 바로 조리를 하다 보니깐 조금 시간이 오래 걸렸던 것 같습니다. 저희는 아보카도 베이컨 치즈버거 세트와 보스턴 치즈버거를 주문을 했습니다. 소스 종류와 필요한 것들은 셀프바가 있어서 편안하게 이용을 할 수 있습니다. 기다리는 시간은 오래 걸렸지만 게임기도 있어서 게임을 하시는 분들도 계셨습니다. 저희는 이야기를 하면서 재미있게 기다렸습니다. 20분 정도 기다리고 있으니깐 드디어 저희가 주문한 메뉴가 나왔습니다.
주문한 메뉴가 나와서 카운터 쪽에서 저희가 가져오면 됩니다. 요즘 버거들이 전부 다 비싸지만 관광지에 오션뷰 버거집인데도 가격이 적절해서 좋았습니다. 버거가 나오자마자 비주얼을 보니깐 너무 배고파져서 바로 버거를 먹었습니다. 저희는 다이어트 중이어서 양심상 제로콜라를 주문을 했습니다. 감자튀김도 너무 맛이었어요. 아직은 많이 유명해지지 않은 식당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주말에 강화도를 방문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조금 시간이 지나면 많이 유명해져서 웨이팅 맛집이 될 것 같습니다. 사장님께서도 너무 늦어져서 죄송하다고 직접 말씀을 해주십니다. 사소한 부분을 말을 해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보스턴 수제 버거의 이름을 걸었던 보스턴 치즈버거입니다. 저희는 어느 식당을 방문을 하더라도 가게의 메인메뉴나 사람들이 많이 찾는 메뉴를 무조건 주문을 해서 저희도 보스턴 치즈버거를 시켰습니다. 구성을 보시면 야채도 많이 들어있고 패티도 정말 맛있고 빵도 정말 맛있었던 것 같아요. 햄버거라는 메뉴가 솔직히 대부분 식당이 맛이 비슷한데 수제 버거는 확실히 다른 것 같습니다. 최근에 햄버거를 먹고 싶게 되면 수제버거를 많이 찾게 되는 것 같습니다. 강화도에 방문을 하게 되시면 강화도에 오실 때나 여행이 끝난 후 점심식사로 좋은 장소인 것 같습니다. 방문해 보시길 추천해 드립니다.
점수: 4.0 /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