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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산역 분위기 좋은 숙성회 맛집 [대나무숙성회관 발산점]

by 맛집봉 2024. 7.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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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 요번에 방문하게 된 곳은 발산역에 위치하고 있는 대나무 숙성회관 발산점입니다. 근처 마곡나루에 분점도 있다고 합니다. 발산역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는 가게였습니다. 발산역은 주변에 식당들도 되게 많고 술을 마실 수 있는 곳들도 되게 많았습니다. 저희가 방문했던 날은 1월 1일에 방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1월 1일이라 그런지 발산역 주변과 식당에 사람들이 되게 많이 계셨습니다.

 

[대나무숙성회관 발산점]

 

주소: 서울 강서구 마곡중앙6로 70 매그넘 797 1층 111호

운영시간: 월, 화, 수, 목요일 11:00~01:30 (라스트 오더 00:30)

금요일: 11:00~02:30 (라스트 오더 01:30)

토요일: 13:00~02:30 (라스트 오더 01:30)

일요일: 13:00~01:30 (라스트 오더 00:30)

법정공휴일 13:00부터 영업

 

저희는 김포공항에 방문할 일이 있어서 김포공항 주변에 숙소를 예약을 하고 술을 마시기 위해서 지하철을 타고 발산역으로 이동을 했습니다. 발산역에서 술을 한잔 먹기 위해서 가게를 찾아보고 다니다가 발견하게 되었던 식당이었습니다. 주변의 가게들이 웨이팅이 많은 식당들이 되게 많았습니다. 저희는 배가 조금 고팠기 때문에 웨이팅이 없던 가게를 찾아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저희는 차량을 가지고 오지 않았기 때문에 주차를 신경 쓰지 않아도 되었지만 차를 가져오시게 된다면 발산역 주변의 건물에 주차장이 많기 때문에 편하게 주차를 하실 수 있으실 것 같습니다. 저희가 방문을 했을 때는 웨이팅 하는 곳이 없었는데 지금은 웨이팅을 할 수 있는 간이 의자도 있다고 합니다. 저희는 가게 앞에 서서 가게 외부 사진을 한 장 찍고 내부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저희가 방문할 시간이 저녁시간보다 조금 빠르게 이동을 했습니다. 조금 이른 시간에 방문을 해도 가게 내부에 손님이 되게 많이 계셨습니다. 가게에 들어가게 되니깐 직원분께서 친절하게 자리를 안내를 해주셨습니다. 가게 내부에 들어가게 되자마자 인테리어가 되게 깔끔하고 이쁘게 되어있었습니다. 가게의 테이블들이 4인석을 기준으로 배치가 되어있었습니다. 단체로 방문을 하시는 분들은 마곡나루점으로 가야 한다고 하십니다.

 

저희는 자리에 앉아서 숙성회를 먹으러 왔기 때문에 한라산 소주와 숙성회 소자를 주문을 했습니다. 주문을 하고 시간이 얼마 지나지 않아서 소주와 기본 반찬을 가져다주셨습니다. 기본 반찬으로 게살 샐러드를 주시는데 엄청 맛있었습니다. 회가 나오는 시간 동안 소주를 먹기에 좋았던 안주였습니다. 조금 더 달라고 하니깐 더 가져다주셔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가게에서 주문을 하고 난 후 10분 정도의 시간이 지나게 되니깐 숙성회가 나왔습니다. 숙성회가 나오고 난 후 간장도 종류별로 있어서 조금 색다른 것 같았습니다. 회를 먹을 때 간장의 역할이 조금 중요하다고 생각을 했는데 이런 부분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것 같았습니다. 숙성회가 나오게 되고 저희는 바로 술을 한잔 준비를 하고 회를 한점 먹어보게 되었습니다. 회를 한점 먹는 순간 정말 맛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희는 고추냉이를 찍어서 회를 먹는 것을 되게 좋아하는데 생고추냉이를 주셔서 정말 좋았던 것 같습니다. 숙성회도 숙성이 엄청 잘 되었는지 여러 종류의 회를 한 점씩 먹어보게 되는데 정말 맛있었습니다. 정말 술을 마시기에 좋았던 것 같습니다. 숙성회 소자를 주문을 하게 되면 4,5가지의 횟감이 나오게 된다고 합니다. 숙성회 중자를 시키게 된다면 조금 더 많은 횟감이 나온다고 합니다.

 

회가 나오고 직원분께서 회 설명을 해주시고 가셔서 저희는 천천히 술을 마시면서 먹게 되었습니다. 저희가 방문한 날은 겨울이라 날씨가 조금 추웠는데 정말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저희는 안키모를 요번에 처음 먹어보게 되었습니다. 이전에 아귀찜 집에서 나오는 아구 생간을 먹어봤는데 되게 맛있게 먹었었는데 숙성해서 나오는 안키모를 먹어보게 되니깐 색다른 맛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흰살생선을 안키모에 같이 먹게 된다면 정말 맛있었습니다. 흰살생선에 안키모를 같이 먹는 것을 적극 추천드립니다. 생고추냉이도 먹다가 부족해서 말씀을 드리니깐 따로 가져다주셔서 편하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저희는 술을 조금씩 먹다가 회를 먹어서 그런지 속에서 따뜻한 음식이 생각이 나서 메뉴판을 조금 보다가 홍게해물라면을 주문을 했습니다. 주문을 하고 시간이 조금 나오니깐 주문한 홍게해물라면이 나왔습니다. 라면이 나오자마자 바로 사진을 찍게 되었습니다. 위의 사진이 홍게해물라면인데 비주얼이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저희는 국물을 먹기 위해서 게를 잠깐 빼놓고 조개를 분리한 다음에 천천히 국물을 마시면서 소주를 먹었는데 정말 해물라면과 소주의 조합이 되게 좋았습니다.

 

저희는 라면을 조금 먹다가 배불러져서 게를 먹어봤는데 살도 응근 있었습니다. 국물도 홍게와 해물을 넣어서 그런지 국물이 되게 진하고 맛있었습니다. 발산역에서 회에다가 술을 한잔 하시고 싶으신 분들은 한 번쯤 방문해 보시면 좋으실 가게인 것 같습니다. 저희가 방문했을 때는 웨이팅이 그렇게 많지는 않았는데 요새는 웨이팅이 조금 있다는 것 같았습니다. 네이버 예약을 통해서 예약을 할 수 있다고 하니깐 예약을 하고 가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점수: 4.0 /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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