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가 요번에 방문하게 된 식당은 9호선에 있는 증미역 주변 맛집입니다. 항상 맛집 검색을 할 때 역을 중심으로 해서 맛집을 찾아보게 됩니다. 저희는 증미역을 방문할 일이 있어서 증미역 맛집을 찾아보게 되면 상위에 있는 식당입니다.
[띠아낭]
서울 강서구 화곡로 64길 72 1층 띠아낭
월~토: 11:00 ~ 20:30
15:00 ~ 17:00 (브레이크 타임)
20:00 라스트 오더
일요일 정기휴무
(재료 소진 시 조기 마감)
저희가 방문한 날은 토요일입니다. 전날에 띠아낭을 가기 위해서 찾아보니깐 웨이팅이 심하다고 합니다. 네이버에서 보니 백종원 골목식당 솔루션으 탄생한 깐양 쌀국수가 있다고 합니다. 저희는 테이블링 어플로 오픈시간에 맞춰 줄 서기를 하고 가게 앞에 가게 되면 꼭 확정코드를 입력해야 합니다. 가게 앞에 도착해서 확정코드를 입력하고 10분 안에 가게를 들어갈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가게에 들어가면 키오스크로 주문이 가능했습니다. 저희는 양지&깐양 듬뿍 쌀국수를 2개 주문했습니다. 매장이 조금 협소한 부분은 있었습니다. 가게 앞에 주차할 공간이 별로 없습니다. 저희는 근처에 홈플러스에 주차를 하고 가게로 걸어왔습니다. 홈플러스에서 구매할 물건이 있으시다면 홈플러스 주차장에 주차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저희는 언젠가는 사용할 워셔액과 먹을 것들을 조금 구매해서 무료로 주차를 할 수 있었습니다. 가게에 들어가기 전에 입구에서 사진을 한 장 찍어줍니다.

가게 앞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왼쪽에 보이시는 것이 테이블링으로 줄을 서고 확정코드를 입력하는 곳이자 대기를 하기 위해 등록을 해야 하는 기계입니다. 가게 앞에서 기다리는 공간이 조금 협소해서 테이블링 어플을 이용해서 미리 줄을 서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저희는 가게에 들어가서 쌀국수를 주문을 하고 셀프바가 있어서 셀프바에서 반찬과 소스 그리고 숙주를 챙겨 왔습니다. 쌀국수에 들어가 있는 숙주를 엄청 좋아하는데 눈치 보지 않고 가지고 올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드디어 주문을 하고 10분 정도 지나니깐 주문한 쌀국수가 나왔습니다. 비주얼이 너무 좋아요. 양도 생각보다 엄청 많았습니다. 저는 음식을 먹을 때 양념을 잘하지 않고 기본의 맛을 좋아해서 소스와 같이 먹지는 않았습니다. 음식이 나오자마자 국물을 먹었는데 너무 진하고 맛있었습니다. 쌀국수를 먹으면서 한국에서 먹었던 쌀국수 중에서는 1등으로 맛있었던 것 같습니다. 사람들이 많이 찾는 이유를 알 수 있는 맛인 것 같습니다. 증미역, 등촌동에 방문할 일이 있으시면 방문하시는 것을 적극 추천해 드립니다. 여러 맛집들을 소개하고 있으니 구경 와주세요!!
점수: 4.5 /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