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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서귀포 로컬 해물탕 맛집 [기억나는 집]

by 맛집봉 2024. 8.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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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 요번에 방문을 하게 되었던 식당은 제주도 서귀포에 위치하고 있는 해물탕이 정말 맛있었던 기억나는 집입니다. 저희가 방문한 지는 조금 시간이 지나게 되었는데 이전에 한라봉스시를 블로그에 작성을 하게 되었다가 갤러리를 보던 중 제주도 맛집을 소개해드리기 위해서 작성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희는 숙소를 잡고 주변 맛집을 찾아보게 되었다가 발견한 맛집이었습니다. 저희가 검색을 하게 되었을 때는 가게에 대한 블로그가 별로 올라온 내용이 없었고 로컬 식당이라고 했는데 요번 블로그를 작성하면서 정확한 내용을 전달하기 위해서 찾아보다 보니깐 인기가 많고 사람들이 많이 방문하시는 식당인 것 같습니다.

 

[기억나는집]

주소: 제주 서귀포시 중앙로 6

운영시간: 월, 수, 목, 금, 토, 일요일 09:00~22:00 (21:00 라스트 오더)

매달 2, 4번째 화요일 정기휴무

단체 이용 가능, 포장, 예약, 남/녀 화장실 구분, 유아의자, 주차

 

저희는 저녁식사 시간에 가게를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저희는 근처에 숙소를 예약해서 이용을 했기 때문에 주차에 대한 생각을 하지 않았지만 검색을 해서 찾아보니깐 가게에 주차장이 준비가 되어 있어서 편하게 이용을 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희는 숙소에서 가까운 거리에 식당이 있었기 때문에 도보로 이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가게 앞쪽에 도착을 해서 가게 외부 사진을 찍고 가게 안으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저희는 요번에 제주도를 방문을 하게 되었을 때는 여행을 오신 분들이 많이 방문하시는 장소보다는 현지인 분들이 많이 가시는 식당을 찾아보다가 찾게 되었던 식당이었기 때문에 기대를 하면서 가게를 들어갔습니다. 가게 내부로 들어가게 되니깐 손님분들이 정말 많이 계셨습니다. 저녁시간 보다 조금 더 빠른 시간에 방문을 했기 때문에 사람들이 많이 안 계실 줄 알았는데 정말 많이 계셨습니다. 가게에 들어가니 직원분께서 원하는 자리에 앉으라고 말씀을 해주셔서 편하게 원하는 자리를 선택해서 앉게 되었습니다.

 

저희는 다음날 다시 서울로 떠나는 날이었기 때문에 술을 조금 마셔야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가게에 앉았습니다. 자리에 앉아서 메뉴판을 보고 고민할 것도 없이 해물탕 2인 기준 소자를 주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날씨가 되게 더웠던 날이었는데 사장님이 정말 시원한 물을 가져다주시고 기본 반찬들도 세팅을 해주셨습니다. 사장님이 나오셔서 이야기를 조금 했는데 사장님께서도 정말 친절하게 응대를 해주셔서 저희가 편하게 식사를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기본 반찬에다가 술을 조금 먹으면서 해물탕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드디어 위의 사진처럼 저희가 주문한 해물탕이 나오게 되었습니다. 주문한 해물탕이 나오니깐 비주얼이 정말 장난이 아니었습니다. 해물탕이긴 하지만 정말 전복이 많이 들어있어서 깜짝 놀랐습니다. 사진에서는 보이지는 않으시겠지만 위에 있는 전복들이 전부 다 살아있는 전복이었습니다. 저희는 조금 끓는 것을 기다리기 시작했습니다.

 

해물탕이 조금 끓기 시작하니깐 직원분께서 나오셔서 전복이 익을 수 있게 뒤집어 주시고 난 후 여러 번 테이블에 오셔서 해산물 손질을 해주셨습니다. 저희는 국물이 끓기 시작하면서 다른 해산물을 먼저 먹지 않고 국물부터 떠먹기 시작했습니다. 국물이 정말 시원했습니다. 여태까지 먹어본 해물탕 중에서 제일 맛있게 먹을 수 있는 해물탕이었던 것 같습니다.

 

국물을 조금 떠먹으면서 술을 마시다가 이제 해산물들이 조금씩 익어가기 시작하고 나서 본격적으로 해물들에 소주를 먹게 되었습니다. 정말 국물이 시원하고 진해서 술을 마시면서도 해장을 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식사를 하고 있던 중 손님들은 계속해서 많이 들어오셨습니다. 가게 테이블의 손님들이 대부분 해물탕을 주문해서 드시고 계셨습니다.

 

 

해물탕에다가 소주를 조금 먹다 보니깐 조금 허기지기 시작해서 저희는 2차를 가기 전에 조금 간단하게 음식을 먹기 위해서 고등어구이를 주문을 했습니다. 고등어구이를 주문하고 기다리면서 소주를 천천히 먹고 있었습니다. 해물탕을 먹으면서 소주를 먹게 되니깐 술이 취한다는 느낌이 거의 나지 않았습니다.

 

위의 사진처럼 저희가 주문을 한 고등어 구이가 나오게 되었습니다. 사실 저희는 생선구이를 잘 사 먹지도 않고 식사를 할 때도 잘 먹지 않았는데 갑자기 먹고 싶어서 한번 주문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위의 사진이 저희가 주문한 고등어구이입니다. 비주얼이 정말 맛있어 보입니다. 제주도에 방문을 하게 된다면 한 번쯤 방문해 보시면 정말 좋으실 것 같은 식당입니다.

 

점수: 5.0 /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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