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가 요번에 방문한 곳은 코타키나발루 가야스트리트에 위치하고 있는 올드타운 화이트커피입니다. 코타키나발루가 커피가 유명하다고 이야기를 들어서 방문을 하기 전에 카페를 찾아보다가 발견하게 되어서 찾아오게 되었습니다. 저번에 올렸던 글은 코타키나발루에 도착을 하자마자 사원을 구경하고 제셀톤포인트 앞쪽에 위치하고 있는 서브웨이에서 식사를 하고 제셀톤 포인트에서 흥정이 끝난 후에 마사지 시간을 기다리기 위해 올드타운 화이트 커피를 방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올드타운 가야 스트리트점]
주소: 53, Jalan Gaya, Pusat Bandar Kota Kinabalu, 88000 Kota Kinabalu, Sabah, 말레이시아
운영시간: 월요일 ~ 토요일: 07:00 ~ 24:00
일요일: 06:00 ~ 24:00
저희가 제셀톤 포인트에서 흥정을 하고 난 후 마사지 예약 해놓은 시간이 조금 남았기 때문에 코타키나발루에 방문하기 전에 미리 찾아봤던 올드타운 커피를 방문하기 위해서 제일 가까운 올드타운 커피를 찾아보게 되니깐 올드타운 가야스트리트점이 제일 가까워서 가야스트리트점으로 가는 것으로 결정을 했습니다. 제셀톤 포인트에서 거리가 걸어서 15분 정도밖에 걸리지 않기 때문에 그랩을 부르지 않고 걸어서 이동을 했습니다. 걸어서 10분 정도 이동을 하다 보니깐 금방 가게 앞에 도착을 하게 되었습니다. 날씨가 많이 더울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그렇게 덥지 않아서 쉽게 걸어서 왔습니다.
올드타운까지 걸어서 이동을 하면서 코타키나발루 구경을 해봤습니다. 정말 해외에 가게 되면 길거리를 보는 재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가게 앞쪽에 도착을 해서 외부사진을 한 장 찍고 가게 내부로 향했습니다. 가게 바깥쪽에도 먹을 수 있는 자리가 있었지만 사람들이 외부테이블은 이용을 하시지 않았습니다. 저희도 가게 내부로 들어가게 되었는데 사람들이 정말 많이 계셨습니다. 내부 인원은 현지인들도 좀 있었지만 관광객분들이 더 많이 계셨습니다.
가게 내부로 들어가게 되니깐 직원분들이 인사를 해주시면서 친절하게 안내를 해주셨습니다. 원하는 자리에 앉으라고 하셔서 자리에 앉았습니다. 처음에 자리에 앉았는데 에어컨이 바로 와서 너무 추워서 자리를 옮겼습니다. 코타키나발루 식당이나 가게를 가게 되면 한국보다 에어컨을 더 많이 작동을 시킨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코타키나발루를 방문하기 전에 미리 찾아봤을 때 메뉴를 대충 보고 와서 메뉴 선택을 하기 쉬웠던 것 같습니다.
저희는 올드타운 화이트 커피 하나와 다른 하나는 메뉴가 기억이 나질 않습니다. 커피 두 잔과 카야잼 토스트도 주문을 했습니다. 가게가 이른 시간에 오픈을 하다 보니깐 한국인 분들과 관광객분들이 정말 많이 계셨습니다. 다들 테이블에 토스트가 있어서 저희도 주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현지인 분들도 많이 계셨는데 현지인 분들은 식사를 하시는 분들이 되게 많았습니다. 카페지만 식사 메뉴도 판매를 하고 있기 때문에 간단하게 식사를 하실 때 방문을 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가게에 앉아서 서브웨이와 제셀톤 포인트에서 흥정을 하면서 사용했던 돈들을 정리하고 있으니깐 저희가 주문한 메뉴가 나오게 되었습니다. 커피를 먹어봤지만 저는 어느 나라를 가더라도 잘 먹는 스타일이기 때문에 맛있게 먹었습니다. 카야잼 토스트를 먹어보게 되었는데 한국에서 먹어봤던 맛과 비슷했지만 코타키나발루에서 먹는 토스트가 더 맛있었습니다. 천천히 마사지 시간을 기다리면서 커피를 먹으면서 여행의 다음 일정과 전반적인 이야기를 하면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앉아서 커피를 마시다 보니깐 한국분들이 정말 많이 찾아오셨습니다. 올드타운 커피를 한번 더 가려고 생각을 했지만 여행기간 동안 올드타운 커피는 더 이상 방문하지 않고 커피를 마시게 되면 스타벅스를 방문했던 것 같습니다.
코타키나발루 공항에 이른 아침에 도착을 하셔서 일정이 조금 남거나 커피를 드시고 싶으신 분들은 한 번쯤 방문을 해보셔서 커피에 카야잼 토스트를 드셔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식사 메뉴도 판매를 하고 있으니깐 간단하게 식사를 챙겨 드실 분들도 방문해서 드셔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점수: 4.0 / 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