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가 요번에 방문하게 되었던 식당은 파주에 위치하고 있는 식당입니다. 벽초지수목원, 마장호수, 서원밸리 등 골프장과 관광지가 있는 지역에서 가까운 위치에 있는 약선마을이라는 식당입니다. 저희도 몸보신을 하기 위해서 다 같이 방문을 하게 되었던 식당입니다. 요즘 날씨가 더워서 몸에 좋은 음식을 먹어줘야 하는 것 같습니다.
주변에 골프장도 많고 방문할만한 곳이 많아서 그런지 저희가 방문하는 시간에 손님들이 많이 계셨습니다. 가게 주차장이 정면에도 있고 뒤편에도 커다란 사이즈의 주차장이 있습니다. 확실히 파주에 위치하고 있는 식당들은 대형 주차장을 가지고 계신 식당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저희는 앞쪽에 있는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가게 앞에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약선마을]
위치: 경기 파주시 광탄면 부흥로 133 1층 약선마을식당
운영시간: 매일 09:00~22:00
라스트 오더: 20:30
가게 내부로 들어가게 되니깐 굉장히 많은 테이블들이 배치가 되어 있었습니다. 저희는 단체로 예약을 해서 사장님께 말씀을 드리니깐 단체인원이 이용할 수 있는 룸으로 안내를 해주셨습니다. 일반석도 자리가 넓고 테이블이 많았지만 룸에 들어가 보게 되니깐 룸에도 4인기준 테이블이 10개 정도 있었습니다. 단체로 방문을 하게 되니깐 방문을 할 때 한 번에 할 수 없기 때문에 저희 일행은 먼저 도착을 해서 자리에 앉았습니다.
저희보다 먼저 오신 분들도 계셨는데 먼저 오신 분들은 전부 메뉴가 나와있었습니다. 자리에 앉으니깐 기본 반찬들과 수저와 기본적인 세팅이 전부 되어있었습니다. 저희도 자리에 앉아서 약수 해신탕을 주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단체로 예약을 방문을 했기 때문에 저희는 메뉴를 주문을 하고 안 오신 테이블 세팅하는 것을 조금 도와드리고 자리에 앉아서 이야기를 하면서 기본 반찬에 술을 조금씩 마셨습니다.
해신탕이라는 메뉴를 처음 시켜보게 되면서 처음 먹어보게 되었습니다. 아무런 생각 없이 몸에 좋다는 생각으로 먹으려고 했습니다. 글을 쓰게 되면서 약선마을에서 판매하시는 약수해신탕에 대해서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약수해신탕은 국내산 35가지 엄선된 한약재 추출 육수, 낙지, 전복, 가리비, 대합, 소래, 새우, 대 키조개를 살아있는 상태로 주문과 동시에 조리하여 담은 특별한 보양식 허브 해신탕이라고 합니다. 위의 사진과 같이 저희가 주문한 해신탕이 나오게 되었습니다. 직원분께서 가져다주시고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정말 냄새가 좋아서 기대를 하면서 기다렸습니다.
직원분께서 음식을 가져다주시고 5분 후에 다시 오셔서 안에 들어있던 재료를 하나씩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사진에는 나오지는 않았지만 해신탕이 조금 끓고 난 후에는 살아있는 낙지를 가져오셔서 넣어주셨습니다. 재료들은 기본적으로 한 번씩 먹어본 음식이었는데 사진에 나온 것처럼 처음 보게 된 동충하초도 있었습니다. 옛날에 광고에서 봤던 이후로 이름만 들어봤는데 처음 보게 되어서 신기했습니다. 직원분께서 조금 끓다 보니깐 안에 있는 재료들을 손질해 주시면서 껍질들을 다 빼주시고 끓여주시면서 동충하초를 잘라 주십니다. 처음 보게 되었기 때문에 안 먹으려고 했는데 사장님께서 몸에 좋고 맛있다고 하셔서 한번 먹어보게 되었는데 정말 맛있었습니다. 지금 생각하게 되면 동충하초를 또 먹고 싶습니다.
가게가 원래 그러는 시스템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직원분께서 저희 테이블에서 계속 설명을 해주시고 손질을 해주시면서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하나하나 설명을 해주시니깐 정말 좋았습니다. 동충하초에 술을 조금 먹다 보니깐 해산물과 토종닭이 익어서 먹을 수 있다고 설명을 해주시고 직원분께서 가셨습니다.
기본적으로 나오게 되는 도토리 전입니다. 저희는 이 도토리 전이 나오자마자 바로 먹게 되었습니다. 배가 고팠던 탓인지 사람들이 되게 좋아했던 음식이었습니다. 저희는 너무 맛있어서 도토리 전을 다 먹자마자 하나 더 주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도토리전이 나오는 시간까지 저희는 닭과 해산물을 먹으면서 술을 한잔 했습니다. 국물을 먹었는데 약초와 다른 좋은 음식들이 들어가다 보니깐 국물이 정말 진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술을 마시면서 음식을 같이 먹게 되니깐 정말 맛있었습니다. 국물도 진하고 기본반찬도 많이 나오고 하기 때문에 술이 더 잘 들어갔던 것 같습니다. 저희는 양념게장도 주문을 해서 먹었는데 게장도 정말 맛있었습니다. 저희가 방문했을 때는 사람이 그렇게까지 많지는 않았지만 정말 맛있어서 사람이 많아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조금 식사를 하게 되다 보니깐 해신탕을 조금씩 다 먹어가니깐 간단하게 먹을 것을 찾아보다가 도토리묵도 주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위의 사진이 도토리묵입니다. 도토리묵도 먹으면서 도라지도 주문을 해서 먹었는데 사진을 못 찍어서 올려드리지 못하는 부분이 아쉬운 것 같습니다.
요즘 사람들이 파주를 방문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신 것 같습니다. 저희도 요즘 파주에 방문할 일이 많아서 파주 주변 맛집과 카페를 찾아보고 있는데 숨겨진 맛집도 정말 많고 유명한 맛집도 되게 많은 것 같습니다. 요즘같이 더운 날 파주에 방문을 하셔서 몸보신을 하고 싶으시면 한 번쯤 방문해 볼 만한 것 같습니다.
점수: 4.5 / 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