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가 방문을 하게 되었던 식당은 파주 봉일천에 위치를 하고 있는 대장군집이라는 식당입니다. 지인의 추천으로 인해 알게 되었던 식당이었는데 방문하기 전에 이야기를 듣게 되었는데 맛있는 녀석들에 나왔던 식당이라고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방문을 하셔서 그런지 웨이팅에 대한 안내문이 써져 있었습니다. 저희는 평일 저녁시간에 방문을 했기 때문에 사람들이 많이 계셨지만 웨이팅을 하지는 않았습니다. 가게 바로 옆 공터에 주차를 할 수 있습니다. 내비게이션에 대장군집을 치고 오시면 옆에 있는 공터에 주차 자리가 여유롭기 때문에 주차를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대장군집]
주소: 경기 파주시 조리읍 통일로 311
운영시간: 수요일 ~ 월요일: 15:00 ~ 24:00
라스트 오더 22:00 (일요일은 21:00)
매주 화요일 정기휴무
가게 외부 사진을 찍고 나서 가게 내부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정말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시는 식당인 것 같습니다. 노포 맛집이라는 이야기를 듣게 되었는데 방문을 하셔서 내부를 보고 싫어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신다고 들었습니다. 가게 내부로 들어가게 되면 바로 보이는 공간이 있고 화장실 쪽으로 들어가는 곳에 하나의 공간이 더 있습니다. 방문을 하기 전에 위생에 예민하신 분들은 방문을 비추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셨습니다. 가게 내부로 들어가게 되면 직원분께서 원하는 자리에 앉으라고 말씀을 해주십니다. 저희는 내부에 화장실 쪽 공간에 앉게 되었습니다. 바깥쪽 공간보다 내부의 공간이 복잡하지 않고 좋아서 내부로 향하게 되었습니다.
가게에 들어가서 자리에 앉게 되니깐 직원분께서 바로 기본 상을 세팅을 해주셨습니다. 돼지부속이라는 메뉴를 식당에 찾아서 많이 먹지 않아서 모듬으로 주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자리에 앉고 반찬을 세팅을 해주시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연탄불을 가져다주시고 고기를 가져다주셨습니다. 대장군집에 방문을 하게 되시면 반합을 같이 주시는데 고기에 같이 나오는 파와 고추장과 다른 반찬들을 같이 넣어서 불판 위에 올려서 먹는다고 해서 저희도 똑같이 해 먹게 되었습니다. 물은 셀프로 가져와야 해서 물을 가져오다 보니깐 셀프바가 있어서 추가적인 반찬을 가져다 드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저희는 고기가 나오자마자 파를 반합에 넣어서 고추장을 넣고 불판에 올려놓게 되었습니다. 반합에 넣은 파를 익히는데 시간이 조금 소요되다 보니깐 가게에서 인덕션이 있어서 반합을 들고 인덕션에서 익히는 분들이 계셔서 저희도 그 모습을 보고 반합을 들고 인덕션으로 향해서 파를 익히고 다시 불판에 올려놓게 되었습니다. 기본적으로 김치와 마늘과 김칫국을 주시는데 김칫국도 맛있어서 모든 것들이 만족스러웠습니다. 방문하기 전에 찾아봤던 위생 부분에서는 벽과 바닥 주변에 기름때와 더러운 부분들이 있었지만 저희는 위생에 많이 예민하지 않기 때문에 고깃집이니 어쩔 수 없다는 생각으로 식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사장님께 여쭤보니깐 타 지역에서 찾아오시는 분들은 주말에 많이 방문을 하시고 평일에는 주변에 사시는 분들이 많이 방문을 하신다고 하십니다. 고기를 굽게 되었는데 부위를 정확히는 모르지만 고기가 정말 맛있고 함께 주시는 고추장이 정말 맛있어서 고기에 찍어먹게 되면 정말 맛있었습니다. 반합에 파를 넣고 고추장을 넣어서 파를 조금 익힌 다음에 파와 고기를 같이 먹는 것도 정말 맛있었습니다.
파주에 방문할 일이 몇 번 있어서 주변사람들에게 듣게 되면 파주에 유명한 맛집이 되게 많다고 해서 찾아오게 되는데 파주에 숨겨진 맛집들이 정말 많은 것 같습니다. 파주에 방문하게 된다면 한 번쯤 방문해 볼 만한 식당인 것 같습니다.
점수: 3.8 / 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