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가 요번에 방문을 해보게 되었던 식당은 파주에 위치하고 있는 갈릴리 농원이라는 식당을 방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희가 방문한 시기는 조금 지났는데 블로그에 글을 올리기 위해서 갤러리를 찾아보던 중 맛있었던 식당이었기 때문에 글을 한번 써보려고 합니다. 파주 쪽에 방문하기 위해서 방문을 했던 식당이었는데 식당 주변에 헤이리 마을과 영어마을과 같은 방문 해 볼 만한 곳이 많았기 때문에 주변에 유명한 식당이 많았습니다.
[갈릴리농원 본관]
장소: 경기 파주시 탄현면 방촌로 1196
운영시간: 평일 11:00~21:00 (라스트오더 20:00)
주말: 10:30~22:00 (라스트오더 21:00)
단체 이용 가능, 주차, 포장, 무선 인터넷, 남/녀 화장실 구분
저희는 장어를 먹기 위해 식당을 찾아보게 되었는데 유명하고 웨이팅도 많다는 식당을 발견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희가 방문을 했던 곳은 본관이었습니다. 내비게이션에 갈릴리농원을 검색하고 가다 보니깐 식당 앞에 도착을 하게 되었습니다. 가게 앞쪽에 주차공간이 여유롭게 있었고 주차를 담당해 주시는 직원분이 계셔서 직원분이 주차하라는 곳에 주차를 했습니다.
저희는 가게에 도착을 해서 주차를 하고 가게 앞으로 가니깐 웨이팅을 할 수 있는 공간이 있었고 많은 사람들이 대기를 하고 계셨습니다. 저희도 식사를 하기 위해서 태블릿으로 등록을 해놓고 다시 차를 타고 주변을 드라이브하기 위해서 나오게 되었습니다. 1시간 정도 대기를 하다 보니 카카오톡으로 알림이 오게 되어서 다시 갈릴리농원으로 향하게 되었습니다. 요번에도 가게에 도착을 했을 때 주차요원분께서 말씀하신 자리에 주차를 하고 가게로 들어갔습니다.
가게 앞에 가다 보니깐 5분 정도 대기하니깐 직원분께서 가게로 들어오라고 하시면서 자리를 안내해 주셨습니다. 처음에 와서 웨이팅 등록을 했을 때 사람이 엄청 많아서 오래 기다려야 하는지 알았는데 되게 금방 들어왔습니다. 가게에 들어와 보니깐 빠른 이유를 알 수 있었습니다. 가게 내부에 테이블이 엄청 많아서 테이블 회전이 빨라서 저희도 빠르게 가게에 들어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가게 내부로 들어가서 자리를 안내받게 되니깐 직원분께서 바로 주문을 받아주셨습니다. 저희는 장어 1kg과 음료수를 주문을 했습니다. 술과 함께 먹고 싶었지만 집까지 가는 거리가 있었기 때문에 술을 마시지 않고 음료수만 주문을 했습니다. 갈릴리 농원은 기본적인 반찬은 있지만 김치와 다른 것들이 준비되어 있지 않아서 먹을 것을 가져와서 먹어도 되고 가져오지 않으면 가게 앞에 있는 갈릴리 마트를 이용해서 구매를 할 수 있습니다. 저희는 아무것도 챙겨 오지 않았기 때문에 장어를 주문을 해놓고 갈릴리 마트에서 소시지를 조금 사 오게 되었습니다.
주문을 하고 마트를 다녀오는 동안 직원분께서 빠르게 기본적인 것들을 세팅을 해주셨습니다. 직원분께서 셀프바에도 반찬과 소스가 더 준비되어 있어서 필요한 것이 있으면 셀프바에서 가져오면 된다고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저희는 마트를 다녀온 후 소스와 쌈들을 조금 챙겨서 자리에 왔습니다. 불을 가져다주셨는데 불이 정말 좋았습니다. 주변 사람들 식사하시는 것을 보니깐 고기를 챙겨 와서 드시는 분들도 계셨습니다.
저희도 다음에 오면 고기를 챙겨 와야겠다는 생각을 했지만 갈릴리농원에는 고기, 어패류 종류 반입이 금지되어 있다고 합니다. 조금 시간이 지나니깐 직원분께서 장어를 가져다주셨습니다. 저희는 한 때 장어를 미친 듯이 먹었던 시절이 있었는데 자주 갔던 장어집보다 가격은 조금 비쌌지만 같은 1kg임에도 나오는 장어양이 상당했습니다. 가게에 붙어있는 표지판을 보니깐 갈릴리농원에서 사용을 하시는 장어에 대한 설명이 있었습니다.
갈릴리농원에서 판매하는 장어는 신천장어라고 합니다. 신천은 갈릴리 농원에서 친환경, 무소독, 무항생제로 직접 키운 국내산 장어를 일컫는 말로 갈릴리농원만의 브랜드 명이라고 합니다. 저희가 방문을 했을 때는 장어 1kg 가격이 72.000원이었습니다. 장어를 포장을 하시면 42.000원의 저렴한 가격에 장어를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장어가 나오게 되고 불이 조금 올라오게 되고 난 후 장어를 불판에 올리게 되었습니다. 기본반찬이 적어서 장어를 저렴한 가격에 먹을 수 있는 식당인데 저희는 딱히 다른 반찬이 필요 없었던 것 같습니다. 장어가 핏기가 조금 있기는 했는데 싱싱하다는 생각을 받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저희는 장어를 한판 구워서 먹다가 배가 조금 찬 이후로 장어를 조금 올리고 소시지도 같이 올려서 구워 먹었습니다. 옆테이블에서 소시지가 신기해 보인다고 여쭤보셔서 어떤 소시지인지 설명을 해드렸습니다.
장어를 정말 맛있게 먹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가게에서 주시는 소스도 장어와 잘 어울려서 맛있게 먹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블로그에 올렸던 글을 보시면 파주의 맛집을 많이 소개해드린 것 같습니다. 파주 주변에 가볼 만한 곳이 많아서 그런지 방문해 볼 맛집이 엄청 많았던 것 같습니다. 파주에 방문을 하셔서 장어를 드시고 싶으신 분들은 한 번쯤 방문해 보실 만한 식당인 것 같습니다.
점수: 4.5 / 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