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파주 운정 가성비 맛집 [식당205]

저희가 요번에 방문하게 되었던 식당은 경기도 파주시 운정신도시에 위치하고 있는 인기 많은 가성비 맛집 식당 205입니다. 저희는 파주에 맛집이 많아서 파주에 자주 방문을 하고 있습니다. 파주에 있는 문지리 카페를 가보기 위해 방문을 하게 되었던 식당입니다.

 

[식당 205]

경기 파주시 가람로 21번 길 15-26 1층 식당 205

운영시간: 매일 11:00~21:00

브레이크 타임 15:00~17:00 

라스트오더 20:10

 

저희가 방문한 식당 205를 내비게이션에 검색을 하고 찾아오게 되었습니다. 식당 주변 건물들이 대부분 비슷한 구조로 되어 있었습니다. 저희는 차량으로 이동을 하였는데 가게 앞에 주차할 수 있는 주차공간이 4자리 정도 있었습니다. 시간대와 상관없이 운이 좋으면 주차를 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저희는 주말 이른 점심시간에 도착을 해서 가게 바로 앞에 주차를 할 수 있었습니다. 가게 앞에 주차를 하지 못하면 길가 도로변에다가 주차를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저희가 오픈 시간에 맞춰서 방문을 했기 때문에 방문을 해서 가게를 들어갔을 때는 사람들이 한 분도 안 계셔서 저희가 원하는 자리에 앉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직원분이 되게 친절하게 안내를 해주셔서 정말 편하게 이용을 할 수 있었습니다. 수저는 자리에 다 있었고 반찬 같은 종류는 셀프바에 가게 되면 가져가서 먹을 수 있게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가게가 전반적으로 되게 깔끔하고 가게 내부에 화장실이 있어서 편하게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가게에 가서 자리에 앉게 되면 메뉴판을 가져다주십니다. 정말 가게에 메뉴가 많았습니다. 파스타, 쌀국수, 튀김, 샐러드, 볶음밥, 스테이크 종류가 여러 가지 있었습니다. 저희는 식사를 하고 카페를 가서 디저트를 먹기 위해서 스테이크 샐러드와 로제파스타를 주문을 했습니다.

 

사실 저희는 식당 205를 한번 방문한 적이 있었는데 테이블 당 볶음밥을 하나밖에 못 시켜서 이유가 궁금해서 볶음밥을 시켜본 적이 있는데 정말 양이 엄청 많았습니다. 가게에 메뉴들이 전반적으로 양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저희는 식당을 가면 메뉴 3개 정도를 주문을 해서 먹는데 저번에 방문을 해서 먹어본 경험이 있었기 때문에 2가지 메뉴만 주문을 했습니다.

 

정말 식당 205를 방문하게 되면 모든 테이블에 하나씩 있는 메뉴가 스테이크 샐러드입니다. 식당 205 가게의 시그니쳐 메뉴인 것 같습니다. 정말 양이 많고 고기도 맛있었습니다. 저희가 메뉴를 주문을 하고 셀프바에서 반찬을 조금 가져오고 난 뒤 메뉴가 나오고 천천히 식사를 하다 보니깐 사람들이 엄청 많이 들어오셨습니다. 

 

 

위에 있는 사진은 스테이크 샐러드입니다. 정말 비주얼이 좋아 보입니다. 원래는 샐러드를 좋아하지는 않았지만 운동을 하고 나이가 한 살 한 살 먹어가게 되면서 미래를 위해서 야채를 많이 챙겨 먹기 위해 노력을 하고 있어서 식당에 가서 샐러드가 메뉴에 있으면 항상 주문을 해서 먹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저번에 방문하기 전에 검색을 하고 찾아보고 가게를 방문을 해서 다른 테이블들을 봤을 때 많은 테이블에 스테이크 샐러드를 주문을 했기 때문에 저희도 스테이크 샐러드를 주문을 했습니다. 식당 205에 가게 되면 무조건 주문을 해야 하는 메뉴 중의 하나가 스테이크 샐러드인 것 같습니다.

 

스테이크 샐러드에 고기의 양도 많고 위에 치즈도 많이 뿌려져 있고 빵도 있었고 야채도 되게 많이 있었기 때문에 좋았습니다. 소스도 많이 주셔서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닭가슴살 샐러드나 다른 곳에서 스테이크 샐러드를 먹게 되면 야채량에 비해 고기양이 엄청 적었는데 식당 205는 정말 야채에 비해 고기 양이 많았습니다.

 

정말 가성비도 좋은 것 같습니다. 샐러드 전문 가게에서 샐러드를 먹게 되어도 기본적으로 10000원이 넘는 시대가 되었는데 식당 205는 스테이크 샐러드가 11.500의 가격인데 양과 고기의 양이 상당히 많은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저희가 주문한 메뉴인 로제 파스타가 나왔습니다. 로제 열풍이 불었을 때는 그 맛을 잘 알지 못했지만 그 후로 파스타를 해 먹게 되면 로제 소스를 사서 해 먹는 것을 되게 좋아했습니다. 정말 많은 종류의 파스타가 있지만 저희는 베이컨과 새우가 들어간 로제 파스타를 주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사진에 다 담기지는 못한 것 같지만 면의 양의 상당히 많았습니다. 새우와 베이컨 버섯 등 여러 가지 재료들이 정말 크기가 크고 많이 담겨 나와서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파스타의 가격이 비싸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요즘 물가와 다른 가게에서의 파스타 가격에 비하면 정말 저렴하고 양도 많은 파스타를 맛보실 수 있으실 것 같습니다.

 

요즘 파주에 일을 보러 가시거나 놀러 가시는 분들이 되게 많으신 것 같은데 파주 운정신도시에 방문을 하시게 되시면 한 번쯤 방문해서 식사를 해보셔도 좋으실 것 같습니다.

 

점수: 4.0 /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