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역 근처 곱도리탕 맛집 [그집곱도리탕 본점]
저희가 요번에 방문했던 식당은 그 집 곱도리탕 본점을 방문을 했습니다. 사실 저희가 방문한 지는 시간이 조금 지났지만 추억을 회상하며 부산 여행 사진을 보다가 기억에 남고 또 방문하고 싶던 식당인 그 집 곱도리탕 본점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저희는 부산까지 차를 끌고 이동하기에는 거리가 조금 있어서 내일로를 이용하여 KTX를 타고 부산역으로 이동을 했습니다.
[그집곱도리탕 본점]
장소: 부산 중구 충장대로5번길 56-2 1층
운영시간: 평일 11:00~21:00 (라스트 오더 20:15)
토요일: 11:00~20:00 (라스트 오더 19:15)
매주 일요일 정기휴무
저희는 KTX를 타고 부산에 7시 정도에 도착을 했습니다. 저희는 첫날에 저녁에 도착했기 때문에 부산역 바로 앞에 있는 숙소로 예약을 했습니다. 부산의 첫 여행 식당이 그 집 곱도리탕집이었습니다. 평소에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잘 먹지 않게 되는 곱도리탕이었는데 여행을 가서 새로운 음식 먹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도착을 하자마자 이동을 했습니다. 부산역에서 걸어서 10분 정도 거리에 위치하고 있는 식당입니다.
저희는 부산역에 내려서 숙소가 엄청 가까웠지만 그집곱도리탕이 조금 일찍 마감을 하기 때문에 숙소에 짐을 두지 않고 바로 식당으로 향하게 되었습니다. 큰길을 쭉 지나가다 보면 골목으로 쭉 나오게 되면 가게가 나왔습니다. 여행을 오게 되니깐 너무 설레는 마음으로 식당으로 이동을 했습니다.
드디어 가게 앞에 도착을 하게 되었습니다. 가게 간판 사진을 하나 찍어줬습니다. 가게 앞쪽에 붙어 있는 표지판을 보니깐 전국최초개발 부산 시그니처 메뉴라고 합니다. 정말 몰랐던 사실인데 하나 알게 되는 것 같습니다. 사진에는 안 나와있지만 옆쪽에 나와있는 안내문에는 노키즈존이라고 적혀있었습니다. 사고가 몇 번 발생한 적이 있었는지 사고로 인해 노키즈존이라고 하십니다.
저희가 가게 앞에 방문을 했을 때 손님들이 가게에서 조금 나오셨습니다. 가게 내부로 들어가자마자 맛있는 냄새가 풍겼습니다. 저희가 분명 찾아봤을 때는 현지인 맛집이라고 했는데 여행객 분들도 엄청 많이 계셨습니다. 가게 내부에는 몇 테이블을 제외하고 거의 가득 차 있었습니다. 저녁시간이 조금 지났는데도 손님들이 많이 계셨습니다.
저희는 가게에 들어가자마자 자리를 안내받고 자리에 앉았습니다. 직원분들이 되게 친절하게 응대를 해 주셨습니다. 저희는 메뉴가 단일메뉴이기 때문에 고민 없이 곱도리탕 2인과 소주를 주문을 했습니다. 부산에 방문을 했기 때문에 소주를 대선으로 주문을 했습니다. 부산분들은 대선을 잘 안 드시고 다른 소주를 드시는 것 같았습니다. 저희는 여행을 다니면서 각 지역 소주를 먹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같이 주문을 했습니다.
저희는 여행을 왔기 때문에 캐리어를 가지고 왔는데 직원분께서 캐리어를 다른 공간에 보관할 수 있게 해 주셨습니다. 주문을 하고 시간이 얼마 지나지 않아서 직원분께서 음식을 가져다주셨습니다. 저희가 주문한 곱도리탕 2인과 기본 반찬과 계란말이가 나왔습니다. 가게 내부에 곱도리탕을 맛있게 먹는 방법이 나와있습니다. 가게 내부에 붙어있는 방법 사진을 못 찍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곱도리탕 먹는 방법)
- 5분 정도 끓인 후 수제비부터 드시고 야채가 모두 익으면 고기랑 곱창이랑 함께 드세요.
- 국물이 걸쭉해지면 불을 낮추세요
- 우동사리는 반정도 드신 후 주문하세요.
- 볶음밥은 다 드신 후 건더기와 국물을 접시에 덜어 주신 후 2개까지만 가능합니다.
- 국물이 걸쭉해질수록 볶음밥이 맛있습니다.
가게 내부에 붙어있는 방법을 알려드렸습니다. KTX를 타고 오는 동안 아무것도 먹지 않고 이동을 해서 조금 배가 고픈 상태였습니다. 사실 가게 내부에 붙어있는 방법도 있지만 저희는 손님이 별로 없어서 그런지 직원분께서 오셔서 알려주셨습니다. 곱도리탕이 조금 끓는 것을 기다리면서 반찬과 계란말이에다가 소주를 한잔 먹었습니다. 계란말이를 조금씩 먹다 보니깐 곱도리탕이 조금씩 끓어오르기 시작했습니다. 국물을 먼저 먹어봤는데 정말 맛있었습니다. 국물이 정말 진해서 술을 마시면서 국물과 같이 먹으니깐 해장이 되는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국물에 소주를 조금 먹다 보니깐 사장님께서 오셔서 곱창을 먹어도 된다고 하셔서 곱창을 조금 먹다 보니깐 닭고기도 먹어도 된다고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정말 친절하게 말씀을 해주셔서 좋았습니다. 저희는 그집곱도리탕집을 정말 잘 찾았다는 생각을 하면서 감탄을 하면서 소주를 먹었습니다.
조금 곱창과 닭고기를 먹다 보니깐 직원분께서 테이블을 돌아다니시면서 주방마감으로 인해서 우동사리와 볶음밥을 주문을 하실 분들은 지금 하셔야 한다고 말씀을 해주십니다. 저희는 우동사리와 볶음밥까지 먹고 싶었지만 늦은 시간에 방문을 하였기 때문에 저희는 우동사리만 주문을 해서 먹었습니다.
우동사리를 넣어서 먹는 것도 정말 맛있었습니다. 다음에 부산을 방문하게 되면 꼭 한번 다시 방문해보고 싶은 식당입니다. 웨이팅도 있는 가게라고 합니다. 저녁에 조금 늦게 부산역에 도착을 하시게 되시면 포장도 가능하다고 하니깐 포장으로 드셔도 될 것 같습니다. 가게 앞에도 주차할 공간이 조금 있는데 만차인 경우가 많기 때문에 근처에 있는 공영주차장을 이용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정말 사진을 보게 되니깐 또 먹고 싶은 식당입니다. 부산역에 방문을 하게 되시면 한 번쯤 방문해 보시면 좋으실 것 같습니다.
점수: 5.0 / 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