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타키나발루 제셀톤 포인트 앞 호핑투어 맛집 [서브웨이 제셀톤 포인트]

저희가 요번에 방문을 했던 식당은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에 제셀톤 포인트 앞쪽에 있는 서브웨이입니다. 저희는 요번 여름에 휴가를 포기하고 가을에 해외여행을 가는 것으로 결정했기 때문에 코타키나발루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인천에서 새벽 비행기를 타고 코타키나발루에 새벽 6시쯤에 도착을 하게 되었습니다. 공항에 도착을 하자마자 그랩을 이용해서 호텔에 짐을 맡겨두고 사원을 구경하고 다음날 호핑투어를 하기 위해서 제셀톤포인트에서 흥정을 하기 위해서 그랩을 타고 제셀톤 포인트 앞으로 이동을 했습니다.

 

저희가 동남아를 방문을 하게 되었을 때 가게들이 문을 빨리 열어서 이른 아침에 도착을 하게 되어도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이 많았는데 코타키나발루는 일찍 오픈하는 가게가 생각보다 없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공항에 도착을 하자마자 공항에서 유심을 구매했습니다. 원래 ESIM을 구매해서 공항에서 휴대폰을 사용해 봤는데 휴대폰이 안 돼서 바로 공항에 있는 곳에 가서 유심을 구매했습니다. 코타키나발루를 방문하시게 되면 공항에서 유심을 사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저희는 공항에 도착해서 사원을 구경하고 나서 흥정을 하기 위해 그랩을 타고 제셀톤 포인트에 도착을 했습니다. 그랩에서 내리게 되니깐 제셀톤 포인트가 나오게 되었습니다. 조금 배고팠던 상태였기 때문에 제셀톤 포인트 바로 앞쪽에 있는 서브웨이로 향하게 되었습니다. 저희가 서브웨이를 방문했던 시간이 호핑투어를 시작하는 시간이어서 그런지 제셀톤 포인트 앞쪽에 사람이 많았고 서브웨이에서 식사를 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호핑투어에서 점심으로 드실 것을 포장하시는 분들도 계셨습니다.

 

저희도 서브웨이 내부로 향하게 되었습니다. 제셀톤포인트 앞쪽에 와서 구경을 하다 보니깐 가게 외부사진을 촬영하지 못했습니다. 가게 내부에 들어가면 직원분께서 친절하게 응대를 해주셨습니다. 코타키나발루는 영어로 의사소통이 가능하기 때문에 편리하게 주문을 할 수 있습니다. 저희는 샌드위치롤 하나랑 샐러드로 하나씩 주문을 하였습니다. 이 나라의 대표메뉴가 있다고는 하지만 아직 코타키나발루 음식에 적응을 하지 않아서 이탈리아 BMT를 주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샐러드는 햄이 들어간 샌드위치를 주문을 했던 것 같습니다.

 

 

 

 

서브웨이는 주문을 하는 즉시 앞에서 만들어주기 때문에 대기할 시간이 없어서 좋았습니다. 빵과 야채와 소스를 물어보는 것은 한국과 똑같지만 야채의 종류와 빵의 종류가 조금씩 달랐었고 소스의 맛이 약간의 차이가 있었습니다. 한국에서도 서브웨이를 먹게 되면 점포마다 맛의 차이가 있었는데 한국에서 먹는 것과 거의 비슷한 맛이었던 것 같습니다. 저희는 샌드위치는 음료세트로 주문을 하고 샐러드로 주문을 했습니다. 드디어 저희가 주문한 음식을 받아서 자리로 향하게 되었습니다. 앉아서 식사를 하면서 건너편에 있는 제셀톤 포인트에서 호핑투어를 준비하시는 분들을 보니깐 저희도 기대를 하고 흥정을 잘해서 호핑투어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코타키나발루 물가가 되게 저렴해서 저희가 두 개를 주문을 했는데도 만원 정도의 가격으로 한 끼를 해결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저희가 다음날 호핑투어를 계획했기 때문에 검색을 해보니깐 호핑투어에서 점심을 포장해서 식사를 할 수 있다고 했기 때문에 다음날에도 포장을 해서 호핑투어를 하는 것으로 계획했습니다.

 

저희는 식사를 마치고 제셀톤포인트로 향해서 흥정을 해서 씨워킹과 패러세일링과 섬 두 개 방문을 하고 구명조끼와 스노클링 장비를 빌려주고 반딧불 투어까지 포함해서 420링깃으로 호핑투어 예약을 했습니다. 한국에서 예약을 하게 되면 조금 더 비싼 금액으로 이용을 하지만 편안하다는 장점이 있고 직접 방문을 해서 예약을 하시게 되면 조금 번거롭지만 저렴한 가격에 이용을 할 수 있었습니다. 저희는 다음날에도 숙소에서 걸어서 제셀톤 포인트에 방문을 해서 서브웨이 포장을 해서 호핑투어를 즐기고 왔습니다. 코타키나발루에 오시게 되면 대부분 호핑투어를 즐기시는데 호핑투어 중간에 먹을 식사로 서브웨이 포장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