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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금촌 추억의 카페 선재 업고 튀어 촬영지 [캔모아 금촌점]

맛집봉 2024. 5. 24.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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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요번에 방문을 하게 된 카페는 요즘 핫한 선재 업고 튀어의 촬영지이자 추억의 카페 캔모아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캔모아 금촌점]

경기 파주시 문화로 87-1 2층 캔모아

평일: 16:00~21:00

토요일 정기휴무(매주 토요일)

일요일: 13:00~21:00

 

 

옛날에는 참 많이 갔었던 추억의 카페입니다. 의자부터 해서 식빵이 구워서 나오는 곳 정말 추억이 가득한 곳입니다. 지금은 옛날과 다르게 가게가 많이 있지 않다고 합니다. 저희는 전 글에 올렸던 금촌 쭈꾸미 집에서 식사를 하고 가까운 곳에 카페를 찾아보다가 추억의 카페가 있어서 찾아서 방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가게 앞에는 주차할 곳이 없어서 주변에 무료로 개방하는 공영주차장이 많으니깐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가게에 들어가기 전에 가게 앞에서 사진을 찍었는데 뭔가 동심으로 돌아가는 느낌이 나더라고요. 입구를 찾아서 계단을 올라왔습니다.

 

 

계단을 조금 올라오다 보니 메뉴가 있는 포스터가 있더라고요. 옛날에는 이런 포스터를 많이 봤던 것 같은데 최근에는 많이 보지 못한 것 같습니다. 어렸을 때 방문을 했을 때는 캔모아에서 식사도 같이 했었는데 그때 그 메뉴들이 아직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저희는 요번에 방문할 때 배가 불러서 디저트만 먹을 생각으로 가게 방문을 했습니다. 금촌이라는 동네 자체가 전반적으로 오래된 건물이 많이 있어서 옛날 느낌이 더 나는 것 같고 너무 정겹고 추억이 나고 그랬습니다.

 

 

 

저희는 흔들의자가 있는 창가 쪽 자리에 남는 좌석이 있어서 창가 쪽으로 자리를 이동했습니다. 주문은 카운터에 가서 하시면 됩니다. 저희는 자리에 앉자마자 주문을 하러 가서 자리에 있는 메뉴판을 못 보고 카운터에 있는 메뉴판을 보고 주문을 했습니다. 캔모아 빙수 혼자서와 생과일 파르페를 주문을 했습니다. 빙수 가격이 정말 저렴한 것 같습니다. 사실 빙수뿐만 아니라 다른 메뉴들을 봐도 전반적으로 가격이 저렴합니다. 요즘 같은 고물가 시대에 정말 저렴한 가격과 추억을 주는 가게인 것 같습니다.

 

 

저희가 주문한 캔모아빙수 혼자서와 생과일 파르페 그리고 빵과 생크림이 나왔습니다. 예전에는 빵을 리필을 많이 해주셨는데 지금은 물가인상으로 인해 리필을 하는데 500원 추가금이 있다고 합니다. 빙수와 파르페를 먹어봤는데 정말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과일들도 들어있는데 과일들도 맛있고 아이스크림도 들어있어서 정말 만족을 하면서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파주 금촌에 방문할 일이 있으시다면 카페에 가실 때 한 번쯤 방문을 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점수: 4.5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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