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봉일천 오래된 냉면 맛집 [유가칡냉면]
저희가 요번에 방문하게 된 곳은 요즘 날씨가 더워져서 냉면 맛집을 찾아보고 있던 곳 중에서 찾아보게 되었던 유가칡냉면입니다. 거리는 조금 있었지만 조금 오래되고 맛있는 식당을 방문하기 위해서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내비게이션에 검색을 해서 거의 다 와 갔을 때 동네가 되게 조용했던 것 같습니다. 유가칡냉면 가게 주변에 유명한 장군집과 아구찜 집이 있다고 합니다. 저희는 회사 점심시간을 이용해서 식사를 하기 위해 빠르게 이동을 했습니다.
가게 앞에 가보게 되면 주차를 할 수 있는 공간이 2자리 정도 있는데 이미 주차자리에 주차가 되어 있어서 주변을 돌아다녀봤습니다. 갓길에 주차를 하시는 분들이 되게 많았습니다. 가게 앞 대로변으로 나가게 되면 유료주차장도 위치를 했습니다. 주변 사람들에게 여쭤보니 농협주차장이나 봉일천 장로 교회 주차장을 이용하라고 하셨습니다. 차를 가지고 방문을 하실 분들은 교회주차장을 이용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주차 공간도 넓어서 주차를 편리하게 할 수 있었습니다. 교회 주차장에서 걸어서 3분 정도에 가게가 있어서 편하게 이용을 했습니다.
건물이 되게 오래되어 보였습니다. 저는 이렇게 오래된 가게를 방문하는 것을 되게 좋아합니다. 저희가 방문했던 유가칡냉면집도 간판을 교체하신 지가 얼마 안 되셨다고 합니다. 가게 앞에서 사진을 찍고 가게 내부로 들어갔습니다.
[유가칡냉면]
주소: 경기 파주시 조리읍 순비골길 66-21
운영시간: 11:00~20:00
라스트오더: 19:30
9~4월 매주 수요일 휴무
가게 앞에서 사진을 찍으면서 보게 되니깐 정말 가게가 세월을 많이 거쳤음을 알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주변에 회사가 많아서 그런지 몰라도 점심식사 시간에 방문을 하였는데 저희가 방문한 유가칡냉면집을 제외하고도 주변의 있는 가게들에 손님들이 많이 계셨습니다.
가게 내부에 들어가게 되면 사장님께서 원하는 자리에 앉으라고 안내를 해주십니다. 점심시간대여서 그런지 손님들이 많이 계셨습니다. 가게에 앉아서 주변을 살펴보니깐 음식 안 나온 테이블이 엄청 많으셨습니다. 자리에 앉으면 테이블에 메뉴판이 있습니다. 위의 사진이 유가칡냉면의 메뉴판입니다.
저희는 4명이서 방문을 해서 물냉면(9000원) 3개와 비빔냉면(9000원) 1개와 수제 왕만두 6개(8000원) 2개를 주문을 하였습니다. 자리에 앉아서 주문을 하고 나니깐 직원분께서 물을 가져다주셨습니다. 물이 정말 시원했습니다. 주문을 하고 15분 정도 지나니깐 만두가 먼저 나오게 되어서 만두를 먹고 나니깐 냉면이 나왔습니다.
주문한 냉면이 나왔습니다. 저와 같이 방문하셨던 분들은 물냉면을 주문을 하셨고 저는 비빔냉면이 먹고 싶어서 비빔냉면을 주문을 하였습니다. 원래는 냉면과 만두를 같이 먹기 위해서 주문을 하였지만 손님이 많아서 냉면 나오는데 시간이 조금 걸려서 냉면이 나오기 전에 만두를 다 먹어서 냉면을 먹으면서 만두를 하나 더 주문을 했습니다.
저는 비빔냉면을 주문을 해서 냉면을 섞는 동안 다른 분들이 냉면 육수를 드시면서 감탄을 하고 계시면서 드셨습니다. 저도 기대를 하고 냉면을 먹어봤는데 정말 맛있었습니다. 비빔냉면을 주문을 하면 육수를 따로 주셔서 육수를 한입 먹어보고 냉면에 조금 넣어서 먹게 되었습니다.
여름에 냉면을 먹는 것이 너무 시원하고 좋은 것 같았습니다. 조금씩 먹다 보니깐 육수를 조금 주신 것을 다 먹었습니다. 사장님께 육수를 조금만 더 달라고 말씀드렸는데 육수를 추가하는 것은 1000원을 내야 한다고 합니다. 비빔냉면을 시키셔서 육수를 추가하실 때 참고를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점심시간이 1시간이기 때문에 냉면을 먹으면서 만두를 주문을 하니깐 사장님께서 8분 정도의 시간이 걸린다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만두 나오는 시간에 맞춰서 천천히 냉면을 먹으면서 만두 나오는 시간을 기다렸습니다. 저희가 자리에 앉아서 만두와 냉면을 먹는 시간 동안 손님들이 엄청 많이 오셨습니다. 점심시간이어서 테이블이 가득 찰 정도로 많이 오셨습니다. 유가칡냉면 주변에 사시는 현지인 분들도 많이 오시는 것 같습니다. 아는 사람들은 아는 맛집이라고 합니다.
저희가 주문한 메뉴가 다 나왔을 때의 사진입니다. 만두가 크니 비주얼이 엄청 좋아 보입니다. 만두가 정말 사 먹는 만두와 다르게 오랜만에 먹는 옛날 만두의 느낌이 나는 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만두와 비빔냉면의 조합이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대부분의 손님들은 냉면을 드시는데 육개장이나 만둣국을 드시는 분들도 많이 계셨습니다.
냉면이 정말 맛있어서 다른 메뉴도 먹어보고 싶다는 생각도 하게 되었습니다. 곱창전골도 되게 맛있다는 이야기들을 많이 하십니다. 나중에 파주를 방문할 일이 생기게 되면 한 번쯤 방문을 해보고 싶은 식당이었던 것 같습니다. 날씨가 더운 요즘 냉면이 생각나시고 집에서 가까우신 분들은 한 번쯤 방문해 볼 만한 식당인 것 같습니다.
점수: 3.5 / 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