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영어마을 돈가스 맛집 [크레타]
저희가 요번에 방문하는 식당은 파주 영어마을 근처에 있는 옛날 느낌의 경양식 돈가스 맛집 크레타를 방문을 했습니다.
[크레타]
주소: 경기 파주시 탄현면 헤이리마을길 82-91
영업시간: 화요일~토요일 11:00~20:00
19:00 라스트 오더
일요일 11:00~19:00
18:00 라스트 오더
15:00~16:00 브레이크 타임
월요일 정기휴무
저희는 헤이리 마을을 구경하기 위해 파주를 방문을 했습니다. 예전에 영어마을을 방문하였을 때 영어마을 근처에 있는 경양식 돈가스 맛집인 크레타를 오랜만에 다시 방문을 했습니다. 가게가 20년 이상된 정말 오래된 식당이라고 합니다. 제가 어렸을 때 부모님과 왔던 기억이 있어서 방문을 하게 된 식당입니다. 외부에서 보면 건물도 이쁘고 주차장도 자리가 넓어서 편하게 이용을 할 수 있었습니다. 좌석도 많아서 단체로 방문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옛날에 크레타는 어린이날 크리스마스가 되면 정말 웨이팅이 있던 가게였는데 저희가 방문했을 때는 사람이 별로 없었는데 먹다 보니 사람들이 많이 오셔서 자리가 없었습니다.
저희는 가게에 들어가니깐 직원분이 자리를 안내해주셔서 창가 쪽 자리에 앉았습니다. 저희는 돈가스와 오븐스파게티를 주문을 했습니다. 시간이 조금 지나고 난 후 샐러드와 수프 빵과 오렌지 주스를 가져다주셨습니다. 따뜻한 빵에 딸기잼을 발라먹으니 너무 맛있었습니다. 수프도 오랜만에 먹으니깐 맛있었습니다. 정말 옛날에 어렸을 때 부모님과 왔던 느낌이 나서 너무 좋았습니다.
저희가 주문한 돈까스와 오븐 스파게티가 나왔습니다. 돈가스를 주문을 하면 밥도 같이 나오는데 가격에 비해 엄청 많이 나오는 것 같아요. 요즘 시대에 식당을 가더라도 돈가스가 12000원이 넘는데 크레타는 가격도 저렴하고 푸짐하게 나오는 것 같습니다. 사진에 나온 돈가스처럼 요즘에는 보기 힘든 경양식 돈가스를 오랜만에 먹어보게 되니깐 좋았습니다. 요즘 돈가스는 바삭하고 두꺼운 돈가스가 많지만 옛날 느낌의 얇고 촉촉한 돈가스를 오랜만에 먹게 되니깐 만족을 했습니다.
크레타는 영어마을에서 차량으로 3분 거리에 있는 식당입니다. 파주가 헤이리와 임진각이나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 등이 잘되어 있어서 주말에 사람들이 많이 방문을 하시는데 영어마을 주변에 방문을 하시게 되면 한 번쯤 방문해 볼 만한 식당인 것 같습니다.
점수: 4.8 /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