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진4 후쿠오카 하카타 철판요리 오꼬노미야끼 맛집 [텟판가야] 후쿠오카 3박 4일 여행을 마무리하는 마지막 밤 어디를 갈까 고민하던 중 오꼬노미야끼를 먹기 위해 식당들을 찾아보던 중 알게 된 텟판가야 일본 후쿠오카의 식당들이 대부분 예약을 하고 가지 않으면 웨이팅이 길어서 방문하기 힘든 경우가 많아서 일본여행을 준비하면서 예약을 하지 못한 식당들이 많았습니다. 텟판가야도 마찬가지로 당일날 찾아보게 된 식당이라 오픈시간 10분 전에 오픈런을 뛰었습니다. 앞에 한 팀이 있었고 운이 좋게도 오픈하자마자 식당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오픈전에 매장 앞에 가서 앉아있으니깐 직원분께서 나오셔서 미리 메뉴판을 주시고 메뉴를 선택하고 주문도 완료하였습니다. 메뉴판에 한국어로 텟판가야라고도 적혀 있고 편리했습니다. 후쿠오카 식당들이 한국인이 많이 방문해서인지 한국어로 된 메뉴판이 .. 2024. 4. 30. 후쿠오카 하카타 장어덮밥 맛집 [후지우나] 후쿠오카 여행을 계획하면서 계획에는 없었던 장어덮밥집입니다. 저번에 올렸던 글에서 나왔던 것처럼 텐진에 있는 회전초밥집을 방문하게 되면서 장어초밥을 먹게 되었는데 너무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어서 숙소에 들어와서 바로 장어덮밥 식당을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비가 오는 날이었는데 일본의 길거리들이 너무 이쁘더라고요 여행을 다니기 전에는 몰랐는데 여행을 다닌후부터는 각 나라의 길거리를 보는 것도 너무 좋더라고요. 숙소에서부터 15분 정도 거리에 있었던 후지우나라는 식당입니다. 하카타역에서는 걸어서 5분 내외로 방문할 수 있습니다. 식당외관이 너무 이뻐서 사진을 하나 찍고 식당안으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식당 안에 들어가자마자 보이게 되는 수조가 있더라고요 색감 때문인가 한국에서 횟집이나 해산물 식당을 갔을.. 2024. 4. 30. 후쿠오카 텐진 회전초밥 맛집 [효탄스시 솔라리아점] 후쿠오카로 3박 4일 여행을 가게 되었습니다. 첫 번째 날 오픈런을 해서 이치란라멘에 다녀왔습니다. 저녁은 일본 하면 초밥이기 때문에 텐진 초밥집을 찾아보게 되었는데 그중 리뷰가 괜찮었던 효탄초밥을 발견하여 본점을 가려고 했지만 웨이팅이 많다는 소식을 듣고 분점인 솔라리아 점으로 이동했습니다.오픈시간 15분전에 식당 앞에 도착하여 기다리고 있었는데 운이 좋게 오픈하자마자 인원에 맞춰서 바로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효탄초밥은 현지인도 많고 관광객들도 많았던 식당입니다. 다른 회전초밥집과는 다르게 모든 메뉴를 주문을 하면 바로 만들어주는 식당이었어요. 첫 번째로 시킨 연어초밥이었는데 기대이상으로 맛있게 먹었습니다.하카타 명란이랑 하나는 기억이 안 나는데 두 개다 맛있게 먹었습니다. 기억 안 나는 초밥 적극 .. 2024. 4. 30. 후쿠오카 텐진 맛집 [이치란라멘] 후쿠오카 텐진 방문을 계획하고 나서부터 맛의 도시라고 해서 너무 기대하면서 찾아본 맛집 중에 많은 사람들이 추천을 해주는 이치란 라멘을 방문해 보게 되었습니다. 주변에서도 후쿠오카를 방문하게 되면 무조건 방문해야 하는 식당이라는 추천을 받고 가보게 되었습니다.오픈시간에 맞춰서 방문을 하였지만 앞에 대기줄이 있어서 20분에서 30분 정도 웨이팅을 하여서 들어가게 됐습니다.라면에 토핑들을 추가하고 콜라까지 추가해서 먹었습니다. 일본 음식들이 전반적으로 간이 강했지만 평소에 그렇게 먹는 것을 좋아하여 만족하면서 먹게 되었습니다. 토핑은 추가해서 드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그중에서 이 삶은 계란을 저는 제일 맛있게 먹었던 것 같아요!! 한국에서 먹었던 라멘과는 조금 다른 느낌의 라멘 같아서 너무 좋았고 맛있게 .. 2024. 4. 29. 이전 1 다음